헌혈증 1004매, 혈액암 환자에게 사용 예정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12월 5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에 불우환자 지원을 위한 헌혈증 1004매를 전달했다.

헌혈증은 경북전문대학교 학생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혈액암 등의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경북전문대학교 유형식 부총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형래 의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2018년에도 헌혈증을 기부해 헌혈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측은 이 헌혈증을 어려운 환자들에게 잘 전달하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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