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기회 증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기회 증대와 예술인 발굴을 위해 경기도내 장애인의 예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기도내 장애인으로 구성된 총 13팀이 본선 참가해 난타 및 바이올린오케스트라 등 여러 가지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대회 공연 일정이 취소되어 동영상 제출 심사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난타공연팀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들이 세 달간 준비한 노력 끝에 맺은 결실로 공연팀의 ‘두드림(do dream)’ 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하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여명의 정신건강요원이 근무하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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