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강동구보건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차재명 센터장(소화기내과)은 “장애인들은 비장애인에 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을 경우 질병 발견율이 높다는 통계가 있음에도 장애와 비용 부담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강동구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고 건강 지킴이로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상자들은 12월말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혈액, 초음파, 종양표식자 검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검진을 받게 된다. 검사 후 이상 소견으로 추가 검사나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검사비지원사업,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자체 기금 지원, 강동구보건소의 사례관리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된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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