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와 근로자 소통·화합

 

하남시기업인협의회(회장 문양수)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주관한 ‘하남기업 노사가 함께하는 하나-one 콘서트’가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지난 11월 20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경영자와 근로자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기획되어 중소기업 경영인 및 소속근로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시승격 30주년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하남뉴스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위일청, 크레이션 등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문양수 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문화재단과 하남시기업인협의회 간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하남시 기업인 문화·복지 구현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인들에게 하남시장의 표창을 전달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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