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예산심의 준비철저 당부
올해 경기도의회 마지막 회기는 11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46일간 실시된다.
송 의장은 “특히 ‘의회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행감과 예산안 심의를 10대 의회 들어 두 번째를 맞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지난 주말 여름옷을 정리해 옷장 안에 집어넣고 두툼한 겨울옷을 꺼내놓으며 한 해를 정리하는 계절이 왔음을 실감했다”며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잘 치르며 남은 두 달을 보람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의 입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 이후에는 언론홍보담당관이 추진하는 ‘의정포털 시스템(가칭)’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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