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인덕션·하남음식물처리기

 주방에서 가스렌지로 요리할 때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일산회탄소, 이산화질소, 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 수많은 오염물질이 발생된다.

조리할 때 미세먼지는 생선을 구울 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육류를 구울 때도 많이 발생한다.

주방에서 조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면역력 약화, 폐기능 저하,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인덕션 설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인덕션은 자가열을 내는 방식이 아닌 조리용기가 놓이는 상단 아래에 위치한 코일에 특정 주파수, 특정 전기를 흘려보내 테이블 상단 위에 놓인 조리용기에 유도전기를 발생시켜 조리도구를 가열해 조리하는 자기장 유도가열 장치기술을 말한다.

건강과 안전, 위생성, 편리함 등 인덕션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춘 인덕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남인덕션·하남음식물처리기(대표 김영록)는 다년간 인덕션 판매·시공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

하남인덕션에서는 고급인덕션 브랜드인 WELLCHI, ELECTROLUX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

가정에서 많이 쓰는 WELLCHI KRI-3850(3구) 인덕션 렌지는 독일 SCHOTT 세란글라스와 유럽인덕션 시장 부품 공급률 1위인 COPRECI사 인덕션 정품 부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과열방지 기능과 자동전원차단 기능을 갖고 있어 안전성 면에서 우수하다. 특히, 용기식별기능이 있어 전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메시지를 표시해준다.

ELECTROLUX의 가성비 최고 인덕션으로 꼽히는 조파스 인덕션은 듀얼 프리존 브릿지 타입으로 용기 형태 제한 없이 전용 용기가 닿는 면적만큼 작동해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어느 위치든 넓고 자유롭게 사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파워 부스터로 1분 안에 1리터의 물을 끓일 수 있다.

이처럼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인덕션을 보유하고 있는 하남인덕션은 어떤 인덕션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록 대표는 “다년간의 인덕션 판매·설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성실시공과 확실한 AS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생적이고 간편한 음식물 처리기 ‘싱크러쉬 디스포저’

인덕션 만큼이나 필수 주방가전을 꼽히는 것이 바로 음식물 처리기다. 하남음식물처리기에서는 애너하임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싱크러쉬 디스포저’를 판매하고 있다.
 
‘싱크러쉬 디스포저’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물과 함께 하수도로 흘려버리는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보관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해충, 불쾌감 등의 염려가 없다.
 
하수도로 흘려버려 환경오염을 우려할 수 있지만 디스포저에서 나온 부산물은 그냥 흘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재생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로 모아져 집중 처리하게 된다.
 
‘싱크러쉬 디스포저’는 자동 전원차단장치를 장착해 분쇄 회전판에 음식물이나 식기도구 등이 끼어 과부하가 걸렸을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하다. 제품이 작동하지 않을 때는 리셋 버튼을 누르면 재부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싱크러쉬 디스포저’는 국내 인증을 모두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다.
 
김영록 대표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을 갖추고 있어 상담과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품선택에 궁금한 것은 상담을 통해서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 아리수로 570 효성해링턴 2층 2053호(010-9428-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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