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소 시설개선 및 위생교육

 

하남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신장시장 내 18개소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덕풍시장 내 일반음식점 17개소, 제과점 1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3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위생시설개선 전문 컨설턴트와 시설 정밀진단 및 업소별 시설개보수 내용 진단을 통한 시설개선비 지원과 주방 조리장 등 업소 위생관리 등 위생교육도 함께 추진했다.

김상호 시장은 “전통시장 내 기초 위생환경 개선으로 위생수준이 향상된 만큼 방문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통시장 활성화 되는 계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업소의 관리·감독뿐만이 아니라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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