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인, 아동복지시설 대상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더욱 쓸쓸함을 느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LH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 노인, 아동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LH 하남사업본부 황정섭 본부장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명절 행사가 이제는 직원들과의 화합은 물론 내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뿌듯하며, 향후 지원을 늘려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선 회장은 “하남시 관내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LH 하남사업본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지원,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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