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고 쓸모 있는 신기한 동양이야기’
강좌별 세부내용은 중국 고대의 갑골문(박재복 경동대 교수)과 묘제(조윤재 고려대 교수)부터, 불교조각(하정민 서울대 강사), 중국회화(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동양도자기(장남원 이화여대 교수 및 박물관장), 동양공예(최응천 동국대 교수 및 박물관장) 등으로 우리 역사와 관련이 깊은 아시아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심도깊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고고학의 전반적 개념을 수립할 수 있는 강좌(한봉규 전 국립청주박물관장)와 해저에서 발굴된 유물을 중심으로 하는 수중고고학(신종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을 통해 수강생들은 생생한 우리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박물관대학을 통해 수강생들은 아시아의 중요 유적·유물들의 기원과 전래 루트를 추적해 어떠한 경로를 통해 동양 각국으로 전파되었는지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강접수 및 관련문의는 전화(031-790-7962)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각 과정당 2만원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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