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청, 1/4분기 친절우수 직원 인센티브 지급

 광주하남교육청에서는 시민들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8년도 친절서비스 명품화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교육청 및 관내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친절우수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김택수(관리과) 씨는 민원발생시 민원인에게 밝고 친절하게 일을 처리했으며, 민원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설담당부서에서 번개팀을 운영하면서 학교의 어려운 시설문제를 말끔하게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현순(남한중) 씨는 2007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1위에 기여했고, 3S를 몸소 실천하며 고객만족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급식비를 못내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유관기관에 급식비 지원요청과 후원 업무에 힘써 5년 동안 급식비를 완납하는 실적을 이룬 공적이 인정받았다.


 이번 선발과정은 교육청 산하 초․중학교로부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직원을 추천받아, 친절도 평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 ~ 3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친절 우수 직원에게는 근무실적 평정시 가점을 부여하고 성과상여금 지급시 우대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며, 교육청 홈페이지에 사례를 소개하여 각급학교의 친절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친절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천절서비스사업의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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