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간 비상협업체계 강화와 관련 협업사업 논의

김상호 시장은 지난 7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소방서, 하남경찰서 등 11개 재난책임‧ 지원 기관의 기관장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재난예방을 위한 기관 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고,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절차 소개와 하남시 재난대응 체계 설명하고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자유토의 시간에는 각 기관 간 비상협업체계 강화와 관련 협업사업들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어, 앞으로 실무진 간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규모가 커지고 있는 우리시는 그 성장과 함께 대형화‧복합화 재난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러한 시점에 여기 모인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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