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대상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7월 17일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에서 일자리를 찾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상담’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직업상담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하남시 전역의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단지 등에 직접 방문하여 직업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직업상담으로 하남시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직업상담을 받고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지원팀은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장애인 취업알선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직업재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94-22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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