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표창
이날 기념식에는 '평등을 일상으로, 성 평등한 하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제34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및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20명에 대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퍼포먼스를 통해 ‘성 평등한 하남’이 되기를 모두 함께 결의했다.
식후행사로는 초청가수 이애란과 진해성의 무대와 아나운서 김병찬이 강연을 실시했다.
부대행사로는 자기개발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및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윤미애 회장은 “여성 리더십 함양 및 지도자 육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인프라 구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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