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과 나눔
이날 감자 캐기 행사는 지난 3월 20일 교산동 166번지 약 2,600㎡의 밭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수확한 것으로 그동안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정을 나누어왔다.
안교을 회장은 “고향을 떠나 먼 이국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들을 보면 힘이 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들이 하남시에서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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