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케어 전문 요양병원 <새하남 힐링의원>

​우리 현대사회가 2000년대에 ‘고령화사회’로 접어든데 이어 2017년에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그리고 머지않아 오는 2026년이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된다.

이처럼 고령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로 노령인구의 건강을 돌보는 요양병원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요양병원은 중풍, 치매, 고혈압, 암 등 노인성 질환과 여러 만성질환에 대한 의학적 치료 및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일반 요양을 목적으로 하는 요양원과는 달리 요양병원은 의사 또는 한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환자의 치료와 진료를 담당하는 병원 단위의 의료기관이다.

하남지역에도 환자의 특성에 맞는 요양병원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 최초의 노인전문 요양병원인 <하남요양병원>과 암 전문 요양병원 <새하남 힐링의원>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요양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한방 전문 의료진이 진료하며, 24시간 간호·간병 돌봄으로 환자들에게 편안한 병상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요양병원의 특성상 전국에서 환자들이 입원한다는 점에서 하남요양병원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

중부고속도로 동서울IC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근거리에 올림픽대로가 있다.

특히 하남요양병원은 바로 인접하여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검단산과 남한산성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하게 요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늑하고 청결한 입원실 관리, 쾌적한 치료실 환경 등 환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치료요법도 대학병원 못지 않은 전문 약물요법, 다양한 물리치료요법, 한방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덕자 원장은 “내 가족, 내 친지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전문의의 집중진료와 24시간 간호·간병서비스,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의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하남요양병원:031-795-3805)

새하남 힐링의원(원장 유원하)은 암 전문 요양병원으로 암 환자의 재활을 돕고 재발을 예방하며 건강회복을 위한 암케어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고주파 온열 암치료, 면역기능 강화치료, 항암·방사선 후유증 완화 치료, 수술부위 관리 및 치료, 통증치료 등 전문화된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환자에게 고주파 전류를 투과해 전기장에 의해 체내에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 조직을 포위 가열함으로써 종양 세포의 증식을 막고 암세포 스스로 죽도록 유도하는 치료다.

항암제를 투여중이거나 방사선 치료중인 환자에게 병행치료를 할 경우 치료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침술요법, 부황요법 등 한방치료를 통해 서양의학적인 치료 과정 중 나타나는 신체의 불균형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한방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찜질방 운영, 족욕실, 운동실 등 암환자의 건강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찜질방은 황토숯보드와 편백나무로 시공해 음이온과 고율의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고밀도 압축보드를 사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시공해 미세먼지와 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찜질방에 대용량 산소발생기를 설치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새하남 힐링의원은 항암치료에 의한 식욕부진을 겪는 환자를 위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깨진 영양 밸런스를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다.

혈액 순환을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족욕치료, 전문인에 의한 발 마싸지 요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공원산책과 검단산 삼림욕을 권장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20분대의 거리에 있는 새하남 힐링의원은 서울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및

강동 경희, 성심병원 등의 환자들을 위해 통원차량을 운영하는 등 환자들의 편익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원하 원장은 “환자분들과 그들의 아픔과 투병을 돕고 있는 가족분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모든 직원이 환자분들과 한가족이 되어 육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새하남 힐링의원:031-792-3311, 031·-793-8225)

하남신문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