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하남시 방문건강관리센터에서는 등록 관리중인 4,987가구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피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1,400명의 독거노인과 관내 경로당, 장애인 및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안부확인 전화서비스, 폭염대비 문자서비스,,주거환경 점검 및 건강체크 등 대상자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센터 관계자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과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폭염경보에 귀 기울이며 충분한 수분섭취와 알코올·카페인 음료 섭취자제, 낮 12시~5시까지 야외활동 제한 등 폭염피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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