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을 통한 재활용으로 나눔문화 확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주)는 이웃사랑 프로젝트 일환으로 ‘행복옷체통’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주)는 행복옷체통이라는 수거함을 제작해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잡화 등을 옷체통에 모아, 정기적으로 복지관에 기증하게 된다.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주)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과 동시에 이웃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어 직원들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재활용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복지관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주시는 물품들을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주)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 동참해 감사하다”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가족을 시작으로통 지역 사회 내 작은 실천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하남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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