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민간 분야의 협력을 구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의 대표 사회복지 조직인 13개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상호 시장은 “사회복지의 최종 지향점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자조조직 및 시민의 협력이 함께하는 민관협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시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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