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과 차별없는 세상 실현
개회식에서 송한준 의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 체육은 건강할 권리이자 자아실현의 매개다.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불편 없이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선수단 3천500여 명과 관람객 등 5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총 17개 종목이 치러진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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