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취약계층 집중관리 체계 및 안전망 구축

 하남시보건소(소장 구성수)는 지난 5월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자살예방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성수 보건소장, 염재현 LH 동부권주거복지지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무협약을 통하여 ▲생명사랑 봉사단(IVY DREAM) 사업 ▲독거노인, 정신장애인 등 사각지대 발굴·지원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정신질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자살 취약계층) 중심의 통합적 자살예방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하남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보건팀(031-790-5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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