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 주거공간 제공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19일 ‘사랑 愛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 愛 집 고쳐주기’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추천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해 청결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집 고쳐주기는 덕풍2동행정복지센터 추천으로 덕풍동에 거주하는 정모씨 가정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집고치기 봉사활동에는 하남시연합자율방범 덕삼지대, 미사지대 25명이 함께 참여해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호 시장은 “집수리 활동으로 매년 수고하시는 연합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다양한 지원으로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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