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낭송과 스승의 은혜 열창

 미사초등학교(교장 엄승배) 학생회장 등 자치회 임원들은 지난 5월 15일 2층 도담홀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2019학년도 스승의 날을 기념해 미사초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2주 전부터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스승의 날을 기획해 ‘감사한 선생님’을 주제로 동시 대회를 개최하고, 스승의 날과 관련된 노래 ‘선생님’, ‘스승의 은혜’를 연습했다.

특히 자치회 임원들은 학교의 모든 선생님 및 교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회의를 거쳐 학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하였고 2층 도담홀에서 교직원 총85명이 참여해 행사가 진행됐다.

스승의 날 행사는 축하 동영상, 케이크 커팅식, 교장선생님 말씀, 선생님 동요, 동시 낭송, 스승의 은혜와 함께 꽃목걸이와 감사장을 드리는 순서로 진행했다.

엄승배 교장은 “우리학교 모든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하여 모두에게 감동을 준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모든 교육가족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미사초등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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