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7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

영락경로원(원장 권기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양로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803개소의 3년간(2015~2017년)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영락경로원은 전국 104개소의 양로시설 중 6개의 평가영역(시설·환경, 재정·조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관계)에서 평균 ‘A등급’이라는 최상위 성적을 받게 돼 양로시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영락경로원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7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며 전국에서 모범적인 노인주거복지시설임을 증명했다.

권기용 원장은 “영락경로원을 위해 수고해주신 직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락경로원의 시설·환경 개선 및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경로원은 1952년에 설립되어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주거복지시설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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