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29일까지 관내 1000개 가구 방문
이번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지역주민의 취업희망 내용, 미취업 사유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중·장기 일자리 정책수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하남시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하며 추후 3년마다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자 ▲희망일자리 ▲직업교육훈련 ▲장래근로희망 및 취업지원정책 등 8개 부문의 6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통계법 제33조)규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므로 관내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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