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 역량강화 일환
이날 슈퍼비전은 어려운 사례를 공유 후 외부 전문가(이하 슈퍼바이저)로부터 조언을 듣고 사례관리 담당자가 체감하는 어려움 감소 방안과 유사 사례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울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미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석해 실질적인 현장기술, 관계형성 기술, 민·관 사례관리 전달체계 협력 등 전문가적 견해를 전달했다.
주해연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사회복지의 핵심으로 슈퍼비전을 통해 하남시 사례관리가 한층 발전하길 기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적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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