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참가, 연구비 등 적극지원
‘목련교수’란 경희대학교 교화인 목련에서 따온 명칭으로 젊고 역량 있는 의료진이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만의 특화된 인재육성 시스템으로, 목련교수 활동기간 동안 국내외 학회 참가 우선 기회, 연구논문비,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는다. 의료진의 양적‧질적 성장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기 목련교수는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단체로는 △ 대사비만팀(내분비내사내과 정인경 교수, 외과 최성일 교수), 개인으로는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어깨‧팔꿈치관절수술/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두경부암/갑상선암/로봇내시경수술),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부정맥치료/박동기‧제세동기/실신‧급사), △신경외과 이승환 교수(안면경련/삼차신경통/뇌하수체종양),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기능성 위장관질환),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치아생활력 보존치료)로 총 7개 분야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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