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굼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
행복마켓 나눔장터는 미사1동에서 진행한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과 업체에서 기부해 준 의류, 신발, 모자, 무공해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판매 수익금은 경기공동모금회 미사1동 지정계좌로 입금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진 위원장은 “이번 참여를 시작으로 매월 행복마켓을 열어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 참여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윤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홍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하남신문
aass65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