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사업본부,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단과 현장점검 실시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지난 4월 11일 미사강변총연합회 이병기 회장, 이동철 미사강변 푸르지오1차 입주자대표 이동철 회장, 조용상 LH 하남사업본부 단지사업 부장 및 관계자와 함께 호수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현재 의원은 그 동안 미사강변도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호수공원 준설 및 추가식재, 북측공원 한강연결 보행통로설치 및 은가람중 뒤편 저류지 데크 설치, 미사강변초·망월초등 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 등 주민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황산지하차도 조속개통을 촉구해왔다.

LH 하남사업본부는 현장점검 전인 지난 4월 10일 이현재 의원에게 미사강변도시 주거환경 개선공사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이현재 의원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의 목소리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배수지 주변 정자설치와 R7연결 하천 보행교 추가 설치는 연합회와 협의결과 설치를 결정했다. 향후 필요사항은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1일에는 조용상 LH 하남사업본부 단지사업 부장 및 관계자와 함께 호수공원 인근을 둘러보며 현장점검 및 주민의견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이 의원은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주민이용이 증가할 시기다. 시민편의증진을 위해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