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한 광주·하남시 교육 환경 조성 노력

 2019년도 광주·하남지역 학교환경개선사업 예산 총 204억이 편성되어 하남시와 광주시의 쾌적한 교육 여건 조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광주·하남지역 학교환경개선사업 예산은 추민구(하남) 박덕동(광주)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에서 광주시 및 하남시 교육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한 결과이다.

하남시의 경우 덕풍초 外 13교에 75억, 광주시의 경우 광주광명초 外 25교에 129억 등 총 204억의 예산이 올해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편성되어 광주·하남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은 “학교의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자신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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