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2월까지 문화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문화활동 20회 공연 실시

 하남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복지관, 요양원, 경로당, 교육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20회를 펼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와 하남시가 지원하며,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공개 심사를 통해 우리시에서 선정된 8개 팀을 비롯한 경기도 단체가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하남시 공연예술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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