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항 점검을 위한 현장 행보 펼쳐
미사강변도시 입주자들은 자족 10-4블록에 들어서는 아우디 서비스센터에 발암물질을 발생시키는 판금 및 도장시설이 설치되고, 위치가 유치원과 아파트 등 주거 밀집지역과 인접해 있어 유해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방미숙 의장이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방 의장은 이날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민원사항을 파악했으며, 지역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상황을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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