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국토부 장관등에 지속 요청 결실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경기 하남)은 지난 2월 14일 국토부에서 31번 노선의 2대증차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현재 의원은 그동안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잠실방면 노선 증차 및 배차시간 단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이를 위해 국토부 장·차관, 교통물류실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31번 버스증차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31번 노선 2대 증차가 위례 주민들의 서울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버스증차 및 확충, 서울 시내버스 노선 하남구간 연장운행 등 위례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된 31번 노선 증차는 인허가 등 관련절차가 마무리되는 3개월 후 부터 운행될 전망이며, 하남시 역시 31번 증차를 서울시 등에 요청해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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