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2월 4일 경인방송iFM(90.7MHz) 방송

 하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한 ‘미사리 홈커밍위크(homecoming week)’가 지난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미사리라이브카페 ‘윤시내 열애’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미사리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포크송 매니아들에게 그때 그 시절 음악을 통해 따뜻한 고향의 향수를 느끼길 수 있게 기획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경인방송iFM의 백영규 진행하는 ‘가고싶은 마을‘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1월 24일에는 하남석, 양하영, 추가열, 박호명밴드, 권용옥, 유소이, 1월 25일에는 남궁옥분, 채은옥, 박강수, 우종민밴드, 김연택이 출연해 추억의 포크를 노래하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경인방송iFM 90.7MHz에서 1월 29(화)과 2월 4(화) 오후4시 부터 6시까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미사리 카페촌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문화수요를 충족하여 주었던 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