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사 백미 45포, 강원연합회 라면 40박스 하남시에 기탁

설 명절을 앞두고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광덕사와 강원연합회에서 각각 백미 10kg 45포와 라면 40박스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광덕사의 무상스님은 “더욱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연합회 김종복 대표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시는 기탁 받은 성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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