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

 하남시는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새해맞이 신년인사를 겸한 ‘2019년 주민과의 대회’를 개최한다.

김상호 시장은 민선7기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건설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1월 21일 천현동, 신장1동 ▲1월 22일 신장2동. 덕풍1동 ▲1월 23일 덕풍2동, 덕풍3동 ▲1월 24일 풍산동, 위례동 ▲1월 25일 미사1동, 미사2동 ▲1월 28일 감북동, 춘궁동 ▲1월 29일에는 초이동 순으로 진행한다.

김 시장은 하남시 2019년도 주요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시 현안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최근 제3기 신도시 선정,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은데,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과 머리를 맞대 빛나는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동 유관단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하남시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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