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는 김이정 후원자가 지난 1월 14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실버카 12대를 기증했다.

김이정 후원자는 평소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세미 1,500개, 수제 청귤청100개, 배식봉사활동, 복지관 행사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업무보조 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과 계속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이정 후원자는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수세미를 뜨는 나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생각에 처음 후원이 시작됐다. 앞으로도 항상 조그만 것도 나누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항상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하다”며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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