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국회의원, 1심재판중으로 당원권 정지되어 배제

 자유한국당 하남시 당협위원장 선출에 이창근·유성근·유형욱 3명이 최종후보로 등록하였다.

이번 하남시당협위원장 선출은 이현재 국회의원이 1심재판중으로 당원권이 정지되고, 위원장 응모 자격이 박탈된 가운데 선출하게 되어, 이현재의원이 대리인을 내세우느냐의 문제가 가장 관심의 대상 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대리인을 내세우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3명의후보중 이창근후보는 하남시에 30여년 거주하였으며 주요 이력으로는 청와대 행정관과 서울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다. 유성근후보는 전)국회의원을, 유형욱후보는 전)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하남시당협위원장은 1월중 면접을 거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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