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연탄은행 10년째 초이동·감북동·덕풍동에, 올해는 해군전우어머니회와 함께

지난 12월 29일 하남연탄은행(대표 한태수)과 하남시해군전우어머니회(회장 안영숙)의 공동주관으로 초이동과 덕풍동에서 연탄봉사가 있었다.

하남연탄은행은 해마다 초이동·감북동·덕풍동의 어려운 이웃에 연탄봉사를 해왔으며, 올해는 해군전우어머니회(회장 안영숙) 회원 20여명과 하남방송이사회(회장 김병찬) 회원 15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초이동 4가구 덕풍동 1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후원해준 업체는 현대싸인(대표 김완용), 하남방송·하남신문(대표 한태수), 대성안전가스(대표 김병찬), 아이인슈탑(대표 박재호), 소담골남원추어탕(대표 황금주), 플라워현(대표 최지현), 태금종합광고(대표 이수연), 장한나웨딩홀(대표 장한나), 송월타올송월우산(대표 지남숙), 금성미싱(대표 김경성), 제이컵커피숍(대표 신성철), 은행떡전문점(대표 김정기), 명품공인중개사(대표 유연관), 오마이치킨(대표 권정열), 초이스수제볼펜(대표 최영성), 다솔제화(대표 한상칠), 아리아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한동경), 하남인덕션(대표 김영록) 등이다.

한편 안영숙 하남시해군전우어머니회 회장은 하남연탄은행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컷다며, 내년부터는 회원들과 함께 하남연탄은행 행사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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