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 박진희 의원이 지난 12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제13회 아시아 문예대상』시상식에서 시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에서 주관하는『아시아문예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활동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박 의원은 문화예술전공자로서의 풍부한 경력과 남다른 열정을 바탕으로『하남시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문화 육성과 예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왔다.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공연 등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고, 2018년에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활용사업 공모(광주향교, 이성산성) 선정과 문화도시재생과 도시문화인력양성과정등 다양한 문화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진희 의원은 “예술인이자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활동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하남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정책연구와 지금처럼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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