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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3기 신도시 발표에 대한 유감 표명

시민 입장 전달했는지 의문
뉴스일자: 2018-12-21

이현재 국회의원이 하남 교산 3기 신도시 발표를 두고 유감을 표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219일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남 교산지구 649(196만평)에 약 32000세대가 포함된 3기 신도시를 발표했다.
 
이를 놓고 이현재 의원은 국토부는 해당 지자체와 TF를 구성, 60여회 이상 협의를 진행 후 발표했다고 했으나, 과연 하남시가 TF에서 어떤 입장을 제시했는지, 실제 시민 입장을 전달하고 협의 했는지 의문이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현재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 등을 통해 수차례 국토부장관과 관계공무원들에게 신도시광역교통대책 개선을 강조해왔다.
 
이 의원은 정부는 3기 신도시는 기존 신도시와 달리 2배 이상의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을 투입하고, 2년 빨리 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광역교통대책을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 신도시 교통 대책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대안이며, 특히 하남시 대안으로 제시한 3호선 연결, 서울~양평고속도로 선 시공, 선동IC 확장 등 일부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하남 교산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보다 큰 규모의 대형 신도시이며,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적 특성을 감안한 교통대책이 반영됐어야 하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하남IC~상사창IC 도로 신설, 선동IC 확장개선 등은 이미 국토부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신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대책이 아닌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인 만큼, 신도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단지 조성으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철저한 계획이 추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재 의원은 하남시는 정부가 발표한 신도시 계획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시민 의견 청취를 통한 보완 대책을 마련, 지구계획 수립 과정에서 교통대책 및 개발구상의 변경 안을 반드시 반영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 하남시 전체의 발전을 위한 교산 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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