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도의원, “평화와 협력의 시대에 가장 잘 맞는 수단, 경기도 역할 중요” 강조
이날 행감장에서 김진일 의원은 지난 10월 2일 스페인에서 하이퍼루프 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공개현장을 제시하며, “미국에서는 12월 시범운행을 하며, 중국에서는 며칠 전 개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시속 1,200km로 달리며 경기도에서 블라디보스톡을 불과 40분정도면 도달하는 이 기술은 평화와 협력의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가 정책적인 개발의지와 관련예산이 전폭적으로 지원 될 경우 경기도에서 앞장서서 하이퍼루프 정류장 유치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국장은 “경기도에서 주도해서 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토부에서 앞장선다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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