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단체 55가정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지사장 이강래)는 지난 11월 9일 김장철을 맞이해 소외된 장애인을 위한 김장김치 총55박스 (개당 10kg)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는 매년 장애인단체 회원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하남시 장애인 11개 단체 장애인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에서 후원한 것으로 11개 단체회원 총 55가정에 전달됐다.

박진영 차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사회적기업 장터를 통해 김치를 구매했는데 이곳도 장애인분들을 채용하는 기업으로 이곳을 통해 장애인분들에게 김치를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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