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열악한 20명 전달
이번 사업은 춘궁(고골)나눔 후원을 통한 모금액과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후원금 조성으로 비닐하우스 거주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장조순 춘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는데 이불 지원 사업으로 추위를 조금이나마 이겨 내셨으면 한다”며 “새마을협의회에서 미역판매 등으로 어렵게 모은 후원금을 이불 지원 사업에 쾌척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웃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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