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린이집 원장들은 ‘영유아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하고 밝은 성장을 도모하며, 보육인으로서의 품위 유지와 청렴·건전한 생활을 솔선 실천 하겠다’고 결의했다.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자체 점검을 더욱 강화해 질 좋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나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타 지역에서 불거진 사립 유치원 건으로 부모님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불안한 시기에 이번 자정 결의대회가 부모님들을 더욱 안심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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