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동아리, 연구과제에 대해 보고서 작성

 하남시는 19일 오후 시청대회의실에서 임승빈 부시장과 동아리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학습동아리 출범식’을 갖고 금년도 학습조직 운영요령과 지식창조관련 혁신도서전달하고 연구활동비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임승빈 부시장은 인사에서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혁신”이라고 말해 혁신에 대한 동아리회원들의 변화를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혁신학습 동아리조직회원은 23개 동아리 114명으로 연구과제는 주민만족 행정추진6, 업무프로세스8, 자주재원확충방안6, 시정홍보3 등 23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10월까지 선정과제에 대하여 연구와 토의를 거쳐 과제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제출된 과제에 대하여는 동아리별 연구실적에 대하여 평가를 하고 우수동아리에 대하여는 시상과 함께 우수선진 국가에 방문하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연수비도 지원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전문 혁신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윤 크로스경영연구소 대표가 ‘학습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요령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학습조직운영에 대하여 특강이 실시한바 있다.


 시청 관계자는 “혁신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실천적인 정책발전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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