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000장 지원

 봉사단체 비채나래(단장 이현수) 회원들은 겨울 한파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단열필름을 설치했다.

이현수 단장은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으로 전해진 온기가 지역사회 전체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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