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도로공사 국감에서 소음대책 요청
이에 대해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서면보고를 통해서는 만남의 광장 현대아파트 앞 단절부분은 올해 안으로 방음벽 설치, 한솔리치빌 1단지 앞 서울방향 중앙의 방음벽 미설치구간은 도로공사가 자재를 지원하고, 하남시가 공사비를 부담해 내년 초 설치하며, 덕풍3동 앞 주변 중부선과 수도권 외곽선 교차구간의 소음방지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상·하행선에 저소음 포장하여 소음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재 의원은 도로공사 사장에게 강일역 환승센터는 제3차 광역교통계획(2017년 2월, 국토부)에 포함되어있음을 강조하며 조속한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도로공사 사장은 서울시와 하남시 양 지자체의 협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도 강일역 환승센터는 제3차 광역교통계획에 서울시 추진계획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면서 서울시와 협의해 강일역 환승센터가 설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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