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앞두고 어르신 초청

 샤브샤브 전문점 ‘맛에 반하다’(대표 이승현)는 지난 10월 15일 미사1동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평소에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이승현 대표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에게 효도 하는 마음으로 점심대접을 계획했다.

이 대표는 “개업에 앞서 관내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게 됐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윤서 미사1동장은 “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젊은 사업가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저작권자 © 하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