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식 소셜미디어 콘텐츠 참여

하남시는 지난 9월에 선발한 ‘하남시 SNS 서포터즈 4기’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담회 및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4기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20대~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이슈들에 대한 취재 등으로 하남시 공식 소셜미디어(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게재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직접 참여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상호 시장과의 대화가 진행됐으며, 글쓰기 전문 강사인 이강룡 작가를 초청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표현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 시장은 “하남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는 4기 서포터즈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앞으로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4기 서포터즈는 9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하남시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활동자에게 연말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2016년 9월부터 지난 7월까지 SNS 서포터즈 1~3기 63명을 운영하며 6개 SNS 채널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하남신문aass6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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