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 총 11명의 후보가 하남지역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지역사회 공약, 시민들에 하고싶은 말, 프로필 등을 서면인터뷰 해 개개인의 면모를 공개한다. (게제순서: 현역의원→예비후보등록 순위) 〈편집자 주〉


▷ 출마배경 : 합리적 실용주의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


 “삶“은 각자 다른 궤적으로 나타나지만 고해와 속죄가 반복되는 것 만큼 우리들은 험하고 가파른 세상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어느 특정세력이나 집단의 과오나 실책에 의해 영향받는 것은 안될 것이며, 시민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선택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과거의 세대처럼 이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여겨지고, 실사구시에 입각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성장발전을 위한 환경제공은 기성인들의 역할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작금의 정치권이 모든 사안을 대립으로 몰고 가서 네편, 내편 가르기를 하는 것은 대단한 잘못이고, 향후의 정치는 시민을 섬기며 여론을 통합하는  정치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선진화’가 되어야 하는데,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들의 동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선진국이 되는 것은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목표가 있듯, 국가도 국가목표가 있는 것, 이른바 50년대의 건국, 60~70년대 산업화, 80~90년대 민주화가 국가목표였다면 이제 21세기의 우리나라는 선진화를 이뤄야 하는 분명한 국가운영의 플랜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3만 달러 시대를 가는 산업경제 부흥시대, 정치적으로는 민주화를 넘어 자유화를 이루며, 사회적으로는 품격있는 따뜻한 국가 공동체를 이루고 우리의 삶은 합리적 실용주의가 지배하는 가치창달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말로 출마의 배경을 대신합니다.


▷ 지역사회를 위한 맹완호의 3대공약


- 운하 여객터미널 유치

교통의 요지 하남시 신장동에 “하남여객터미널“유치할 것입니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하는 하남시는 중부고속도로는 물론 강원을 잇는 경원고속도로의 ic가 한창공사 중 이며, 교통의 요충지에 운하 여객터미널의 존재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할 것입니다. 하남의 지하철 유치도 명품도시 건설도 GB해제도 대운하 건설이라는 국책사업을 통해 자연스레 명분이 제공되므로 해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자립형사립고 설립과 유명대학 유치

세계화 지방화 추세에 부응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과 국가적 동량으로 인적재원 조달을 위한 기반형성을 위해 "교육도시 특구" 계획안을 수립하고 재경부에 특구지정을 요청을 통하여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합니다. 한편 이명박당선인의 공약사항인 자립형 사립고 100개 추진을 통해 자립형 사립고 하남유치, 유수의 국내외 대학 유치를 통해 하남시를 교육도시로 탈바꿈 함으로 교육산업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지역경제 살리기

재래시장 및 지역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시스템 마련 하드웨어 지원(아파트형 공장)과 소프웨어 지원(행정 및 제도 법제화를 통한 지원)을 통해 운하여객터미널 및 교육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 파급을 위한 기여도 극대화 할 것입니다. 현재에도 다양한 경제단체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 편안하고 즐거운 국민이 되게하겠습니다.

민의의 주인이신 국민 여러분!! 기업활동에 충실하며 ceo로 iTV 경인방송 출연하는 등 기업경영에 전념하다가 지역사회 발전에 소망을 품고 하남 YMCA이사 시민분과에서 “17대총선 국회의원후보자 정책토론회” 사회를 진행하며  주관 했습니다.


 지역언론사인 하광신문에 논설위원으로 시사칼럼을 기재하기도 하였고,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천사운동본부를 창립하고 사무총장으로 실무를 총괄하며 “천사의 날”행사를 진두지휘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모두 지역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표현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남시민들과 함께한 경험과 열정들은 중앙정치로 진출하는 밑걸음이자 든든한 저의 후견인역활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남시는 “우리동네”라 표현 할 만큼 옹기종기 모여살기 좋은 곳입니다.

동네 이장을 선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민의”의 다른 표현은 “우리동네를 잘아는 사람이 동네분들과 함께 상의하며 우리동네분들의 생각을 모아모아서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두벅두벅 일을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그것이 정약용이 말한 “목민”이며, 맹완호가 말씀드린 “통합의 정치요 섬김의 정치”라 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이명박당선인과 함께 “경제살리기” 철학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경제살리기”의 대명제 아래 각종 국책사업의 연장에서 저의 3대 공약을 실행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제를 모았던, 하남시 화장장에 대한 견해를 묻곤 합니다.

그러나 화장장 문제는 주인을 섬기는 마음과 지역사랑의 충정이 가득하다면 어떻게 진행되어야 함인지 이미 결과는 나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나와있는 결과를 정치 쟁점화해서 주인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주인에 대한 불충이며 바람직한 태도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부정치인은 자신의 주장대로 주인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이것은 더욱더 위험한 생각이라 할 것입니다. 


 주인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주인을 즐겁게 해드려야 합니다

 지난 지자체선거에서 자전거를 개조하여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하는 이도 재밋고 보는 이도 즐거운” 선거운동방법을 고심하던 끝에 탄생한 아이디어 였습니다. 낙선은 하였으나 길걷던 많은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은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였다고 하더군요.

각자 삶의 발자취가 다를지라도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교감하려는 국회의원 예비후보 맹완호는 이미 준비된 모습으로 13만 하남시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 경력

- 충남 아산 출생

- 환일 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이공대학 졸업

- 국제청소년 문화원장보(현)

- 주식회사 서울광장 감사(현)

- 17대총선 국회의원후보자 정책토론회 사회자

- 하남YMCA이사(시민분과 위원장)

- 사단법인 천사운동본부 사무총장

- “천사의 날” 집행위원장

- 하남시 복지협의체 실무위원

- 하광신문사 논설위원(칼럼니스트)

- 하남시 벤쳐기업 운영위원

- iTV경인방송 출연

- 5.31지방자치선거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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